설레는웹툰

하늘에서 구름이 물러나면서 태양이 설레는웹툰 드러냈다. 어둠에 잠겨있던
타라마시가 순식간에 밝아졌다. 타라마시 앞에 말을 타고 서있던 준, 아
폴로, 마리나, 슈리는 하늘을 올려다보고 환한 얼굴이 되었다.
준이 기쁜 음성으로 말했다.

드디어 끝났습니다. 2년 2개월을 끌어온 연재가 마침
내 끝나고야 말았습니다. 저도 참 힘들었지만, 끝까지 읽어주신 독자 분
들도 힘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. 감사하고 죄송합니다.
글 자체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. 말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. 침묵
하겠습니다.

이제 통신 연재는 하지 않겠
습니다. 제 글이 남의 손에 의해 마구 업로드 설레는웹툰, 글을 삭
제할 때마다 출판할 글을 뭐하러 연재했냐는 말을 듣는 것이 지겹습니다.
다음 글은…. 모르겠군요. 한 2,3년 뒤에나 생각해야겠습니다. 당장은
다른 할 일이 많습니다. 우선 마음 편하게 놀기부터 해야겠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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